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3.24%(650원) 밀린 1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1만7500원으로 2.49%(3천 원), 한라 주가는 5190원으로 2.44%(130원) 각각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1%(350원) 빠진 2만86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99%(350원) 내린 3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9800원으로 0.87%(3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1천 원으로 0.76%(1천 원) 각각 밀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0.75%(100원) 내린 1만31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73%(150원) 빠진 2만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0.40%(50원) 하락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0.77%(100원) 오른 1만31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68%(60원) 상승한 887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2900원으로 0.59%(250원), 대우건설 주가는 6130원으로 0.49%(3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