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작년 매출 5천억 넘어서,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호조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2-09 14:1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해외사업 호조로 2020년 매출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컴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89억 원, 영업이익 1129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보다 매출은 8.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0.4% 감소했다.
 
컴투스 작년 매출 5천억 넘어서,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호조
▲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 겸 게임빌 대표이사.

전체 매출의 80%(4045억 원)을 해외매출이 차지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나오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개발인력 확대 등으로 영업비용이 늘어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2020년 4분기 실적만 살펴보면 매출 134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2.8% 감소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비롯한 신작을 통해 매출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컴투스는 4월9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공식 출시한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신청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지식재산(IP) ‘서머너즈 워’, 미국 프로야구와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시리즈 게임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골프게임 ‘버디크러시’도 4일 글로벌시장에 출시된 이후 한국과 태국시장에서 인기차트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서머너즈워:크로니클’과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지식재산을 활용한 게임, 캐주얼 게임 10여 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와 인수합병도 지속하기로 했다. 컴투스는 2020년 해외 야구게임사 OOTP 등을 인수했고 최근에도 국내 PC게임 개발사 올엠을 인수했다. 

기존 대표작인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도 중국 등의 해외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 확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