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풍산 올해 실적증가 예상, 글로벌 전기동 가격 강세 지속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2-09 11:4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풍산이 올해 글로벌 전기동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풍산이 올해 글로벌 전기동 가격 강세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각종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전기동 가격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풍산 올해 실적증가 예상, 글로벌 전기동 가격 강세 지속
▲ 류진 풍산 대표이사 회장.

풍산은 비철금속 생산 전문회사로 신동제품사업부문과 군용탄, 스포츠탄 등 탄약을 제조하는 방산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전기동 가격은 1월 초 최근 8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인 1톤에 8146달러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월 초에도 전기동 가격은 1톤에 8천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국가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구리 수요가 늘면서 전기동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인프라 투자 호조, 자동차 및 가전 판매 증가로 구리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더욱이 런던 금속거래소와 상하이 선물거래소의 구리 재고도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풍산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15억 원, 영업이익 155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8.4%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