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아프리카TV 목표주가 상향, "플랫폼과 광고 모두 실적증가 예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2-09 09:2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프리카TV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주력사업인 플랫폼서비스부문과 광고부문에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아프리카TV 목표주가 상향, "플랫폼과 광고 모두 실적증가 예상"
▲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사장.

김한경 교보증권 연구원은 9일 아프리카TV 목표주가를 기존 7만7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아프리카TV 주가는 7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올해 플랫폼서비스부문과 광고부문 양대 사업부에서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큰 폭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아프리카TV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0억 원, 영업이익 6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21.6%, 영업이익은 36.1% 늘어나는것이다. 

광고부문은 지난해 기저효과와 중간광고 등 새 광고솔루션 출시효과가 맞물리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TV는 2021년 광고부문에서 매출은 417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과 비교해 41.9% 증가하는 수치다.

플랫폼서비스부문은 유료 이용자가 늘어나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플랫폼서비스부문의 영업이익률(OPM)은 올해 28.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과 2020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3.7%, 4.2%를 보였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이날 아프리카TV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 원에서 9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플랫폼서비스부문 매출 증가와 관련한 우려는 제한적이고 광고부문은 자체 광고솔루션 도입과 함께 고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프리카TV는 올해 플랫폼서비스부문과 광고부문 실적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