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회원제서비스인 NH멤버스 출범 2년을 맞아 포인트를 기부하면 2배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NH농협은행은 8일부터 3월7일 까지 NH멤버스 출범 2주년 기념 ‘2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8일부터 3월7일 까지 NH멤버스 출범 2주년 기념 ‘2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
NH멤버스앱의 기부 메뉴에서 NH포인트를 기부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2천 명에게 기부한 포인트의 2배(최대 1만 포인트)를 돌려준다.
기부는 NH농협은행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콘텐츠다. 적립된 포인트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세이브더칠드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5개의 자선단체에 전달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NH멤버스 상품몰 론칭을 기념해 ‘미션 스탬프’와 NH멤버스 출범 2주년 기념 ‘찐멤버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NH멤버스앱 또는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NH멤버스앱 기부를 통해 고객들이 적립한 NH포인트로 손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 동참한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충실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