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오뚜기, 삼양사, JW신약, 녹십자엠에스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2-08 17:5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뚜기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958억8100만 원, 영업이익 1984억4500만 원, 순이익 105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33.8%, 순이익은 5.6%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오뚜기, 삼양사, JW신약, 녹십자엠에스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

삼양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17억6700만 원, 영업이익 1116억3400만 원, 순이익 768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6.9%, 순이익은 45.3% 각각 증가했다.

JW신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8억300만 원, 영업손실 4억5200만 원, 순손실 63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적자로 돌아섰다.

녹십자엠에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3억7700만 원, 영업이익 41억9900만 원, 순이익 71억90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5% 늘었다. 영업이익은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