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6%(1100원) 상승한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6%(1100원) 상승한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415억 원, 기관투자자는 2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04%(1100원)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8%(700원) 상승한 4만5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6%(80원) 높아진 9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46%)와 JB금융지주(1.05%), BNK금융지주(0.69%)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