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8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1%(800원)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2억5천만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4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7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PC삼립 주가는 2.68%(1900원) 상승한 7만27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48%(1만1천 원) 오른 4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28%(200원) 오른 897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20%(5500원) 상승한 25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2.03%(700원) 상승한 3만51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89%(400원) 오른 2만15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서 주가는 1.82%(700원) 높아진 3만92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77%(250원)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1.13%(300원) 상승한 2만68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76%(700원) 높아진 9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70%(4천 원) 높아진 57만3천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5%(100원) 상승한 1만5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56%(400원) 오른 7만1900원에, 선진 주가는 0.50%(100원) 높아진 2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1%(500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36%(30원) 오른 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0.31%(150원) 오른 4만86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상승한 5만7100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높아진 2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과 농심홀딩스, 동원F&B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2820원, 7만4700원, 18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무학 주가는 1.69%(120원) 하락한 697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51%(70원) 떨어진 4575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86%(150원) 낮아진 1만72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5%(200원) 내린 2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7%(500원) 밀린 6만46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61%(300원) 하락한 4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9%(50원) 떨어진 1만2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4%(1천 원) 낮아진 29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29%(10원) 내린 342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3%(20원) 밀린 867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