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소폭 올랐다.
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72%(3100원) 하락한 17만7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8%(2500원) 밀린 14만6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61%(5500원) 내린 33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9%(8천 원) 낮아진 80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34%(500원) 오른 14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