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소재 공급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2-08 07: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솔케미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용 소재에 관한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소재 공급 확대"
▲ 박원환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솔케미칼 목표주가를 기존 21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5일 한솔케미칼 주가는 21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2차전지용 바인더, 디스플레이용 퀀텀닷(양자점)과 같은 여러 소재를 생산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한솔케미칼 영업이익은 27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다.

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2021년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을 가동해 반도체용 소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퀀텀닷소재 수요는 삼성전자의 미니LEDTV 출시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QLEDTV에 이어 미니LEDTV ‘네오QLED’에도 퀀텀닷 소재를 적용한다.

한솔케미칼은 2차전지용 소재 쪽에서는 삼성SDI와 협력을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지속성장을 위해 2차전지사업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삼성SDI와 함께 실리콘 음극활물질을 양산하는 방안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솔케미칼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7470억 원, 영업이익 20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산치와 비교해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3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