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특수고무 합작법인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 지원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2-05 18:1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이 특수고무 합작법인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에 운영자금 250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특수고무 합작법인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 지원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출자기간은 2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보통주 50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는 롯데케미칼과 이탈리아 합성고무회사 베르살리스가 50대50으로 출자해 2013년 10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롯데문화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41억 원과 13억 원을 각각 출연한다고도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