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48%(2200원) 상승한 3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48%(2200원) 상승한 3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2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5.47%(2300원) 뛴 4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55%(320원) 오른 93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4%(450원) 상승한 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5억 원,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4.10%)와 JB금융지주(3.25%), BNK금융지주(2.49%)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