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소폭 내렸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5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0.33%(500원) 내린 14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2%(1천 원) 낮아진 81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4%(1500원) 오른 18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0%(1200원) 하락한 14만8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34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