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5일 LG헬로비전 주가는 전날보다 3.22%(155원) 내려 4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06만1393주로 전날과 비교해 136만 주가량 줄었다.
LG상사 주가는 2.83%(800원) 내린 2만7500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2.05%(1700원) 하락한 8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64%(150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39%(50원) 하락해 각각 2만3200원과 1만27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0.24%(500원) 낮아진 21만1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2.80%(2만8천 원) 오른 102만8천 원에, LG 주가는 1.96%(2천 원) 상승한 10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전자 주가는 0.32%(500원) 높아진 15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18%(3천 원) 상승한 162만6천 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