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가트너 "올해 세계 스마트폰 판매 15억 대 예상, 5G폰이 35% 차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2-04 18:2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트너 "올해 세계 스마트폰 판매 15억 대 예상, 5G폰이 35% 차지"
▲ 지역별 2021년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치. <가트너>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 회복세를 보여 다시 15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 조사업체 가트너는 4일 2021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15억3500만여 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11.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9년 15억4100만 대였는데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13억7900만 대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올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중화권에서 4억1천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분석됐다. 

뒤이어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3억6600만 대), 북미(1억5200만 대), 서유럽(1억4300만 대), 남미(1억3400만 대) 순으로 판매량을 가져갈 것으로 추정됐다.

5G스마트폰 판매량은 2020년 2억1300만 대에서 올해 5억3900만 대로 대폭 증가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