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4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27%(4천 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98%(550원) 떨어진 1만7900원에, 대상 주가는 2.05%(550원) 내린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0%(160원) 밀린 874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51%(800원) 낮아진 5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46%(150원) 하락한 1만1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40%(1300원) 빠진 9만1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35%(6천 원) 내린 43만9500원에, 무학 주가는 1.12%(80원) 낮아진 704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11%(2천 원) 떨어진 17만75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02%(35원) 하락한 3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92%(600원) 낮아진 6만47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88%(500원) 내린 5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85%(600원) 밀린 7만1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84%(2500원) 떨어진 29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83%(600원) 하락한 7만1600원에, 샘표 주가는 0.71%(350원) 낮아진 4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54%(25원) 내린 4615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47%(100원) 밀린 2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떨어진 56만6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하락한 7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과 푸드나무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815원, 2만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선진 주가는 4.87%(950원) 상승한 2만450원에, 동서 주가는 4.27%(1400원) 오른 3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82%(250원) 오른 1만4천 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36%(200원) 상승한 1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1%(60원) 오른 85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62%(200원) 높아진 3만2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58%(100원) 높아진 1만7400원에, 농심 주가는 0.52%(1500원) 오른 28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36%(30원) 오른 834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0%(500원) 높아진 25만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