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종합금융 작년 순이익 629억 내 6년째 흑자, 11년 만에 현금배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2-03 16:4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종합금융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힙입어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우리종합금융은 이사회에서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 작년 순이익 629억 내 6년째 흑자, 11년 만에 현금배당
▲ 우리종합금융은 이사회에서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수 차례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동안 우리종합금융과 우리금융그룹을 믿고 기다려 준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실적 상승세가 주가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배당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주식 액면가 500원의 2% 수준인 10원을 배당한다. 우리종합금융이 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11년 만이다. 배당성향은 약 13.8%다.

배당금 총액은 87억4134만 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0년 12월31일이다.

배당 관련 사항은 3월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된다. 세부사항은 차기 이사회에서 결의한다. 

이날 우리종합금융은 2020년 실적도 공시했다.

우리종합금융은 2020년에 영업이익 687억 원, 순이익 629억 원을 거뒀다. 2019년보다 영업이익은 27.6%, 순이익은 18.0% 늘어난 것이다.

우리종합금융은 2014년 순이익 흑자로 전환한 뒤 6년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내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자산 증대와 금융주관 등 투자금융업무의 확대로 순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전년 대비해 각 44.5%, 2.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 부담도 덜어
그린피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