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25%(8천 원) 하락한 34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0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9%(2700원) 빠진 17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3%(1400원) 내린 14만92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2%(1천 원) 낮아진 82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4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