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3일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5.93%(1만2천 원) 뛴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3만1185주로 전날과 비교해 10만 주가량 늘었다.
LG전자 주가는 4.43%(7천 원) 상승한 16만5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3.52%(3만4천 원) 오른 9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3.30%(155원), LG생활건강 주가는 2.06%(3만3천 원) 상승한 각각 4855원과 163만2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1.39%(1100원) 오른 8만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 주가는 0.98%(1천 원) 높아진 10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82%(100원) 오른 1만23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2%(50원) 내린 2만2750원에, LG상사 주가는 0.18%(50원) 하락한 2만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