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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324명으로 확산, 중국은 25명으로 줄어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2-03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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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324명 발생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3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만4087명, 누적 사망자는 5952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324명으로 확산, 중국은 25명으로 줄어
▲ 일본 도쿄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

3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2324명, 사망자는 119명이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556명, 사이타마현 247명, 치바현 222명, 치바현 258명, 오사카부 211명, 가나가와현 187명, 효고현 135명, 홋카이도 105명, 아이치현 101명, 후쿠오카현 77명 등이다.
 
일본 의회는 3일 오후 코로나19 대책 특별조치법 등의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지린성 8명, 헤이룽장성 6명, 허베이성에서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4명, 광둥성·쓰촨성에서 2명, 산시(陕西)성·장쑤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3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8만961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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