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3.05%(500원)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6억5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7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4천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2.51%(6천 원) 오른 24만5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30%(1만 원) 상승한 44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2.25%(6500원) 상승한 29만5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2.03%(25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1.72%(120원) 오른 709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47%(120원) 높아진 8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46%(300원) 상승한 2만9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45%(50원) 높아진 349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PC삼립 주가는 1.29%(900원) 오른 7만500원에, 하림 주가는 1.27%(35원) 상승한 280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6%(900원) 높아진 7만26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14%(10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09%(1천 원) 오른 9만3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08%(700원) 높아진 6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1%(90원) 상승한 9980원에, 빙그레 주가는 0.89%(500원) 오른 5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71%(2천 원) 오른 28만5500원에, 샘표 주가는 0.62%(300원) 높아진 4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54%(400원) 높아진 7만5천 원에, 동서 주가는 0.32%(100원)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서 주가는 0.32%(100원) 상승한 3만1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오른 17만9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1%(5원) 높아진 4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와 대상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7350원, 2만6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4%(50원) 하락한 1만48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22%(50원) 떨어진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19%(100원) 낮아진 5만1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내린 56만6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밀린 828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