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2.70%(230원) 오른 875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2.54%(3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750원으로 1.59%(200원) 각각 높아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1.51%(550원) 상승한 3만69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32%(250원)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1.16%(1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2천 원으로 1.15%(1500원) 높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4%(300원) 상승한 2만9200원에, GS건설 주가는 0.72%(300원) 오른 4만20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5390원으로 0.19%(10원) 높아졌고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2.01%(130원) 내린 633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81%(150원) 밀린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3250원으로 0.57%(25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