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손해보험, 장애 따른 소득상실 보장과 간병인 지원 보험 내놔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2-02 11:3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손해보험, 장애 따른 소득상실 보장과 간병인 지원 보험 내놔
▲ NH농협손해보험은 장애에 따른 소득상실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하고 간병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무)소득보상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이 장애에 따른 소득상실을 보장하고 간병인 서비스도 지원하는 상품을 내놨다.

NH농협손해보험은 ‘(무)소득보상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득보상간병인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때 만기까지 최대 1천만 원의 보험금을 해마다 지급해 소득상실을 보상해준다.

간병인지원일당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때 최장 180일까지 간병인 파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간병인서비스는 제휴된 전문 업체를 통해 입원 첫 날부터 이뤄진다. 간병인 지원을 원하지 않을 때에는 보험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일반가입형과 유병자를 위해 고지사항을 단순화한 간편가입형이 있다. 각 형태마다 순수보장형, 무사고80%환급형, 무사고100%환급형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업인 소득보상 플랜’을 별도로 둬 공적보험의 사각지대인 농업인에게 유용하다고 NH농협손해보험은 설명했다.

이 보험은 20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60세, 70세, 80세 만기 등이다. 납입기간은 일시납, 3년납,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으로 운영된다.

전국의 농축협과 NH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키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글로벌 채널 성장세 지속"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으로 승계 쉽게, 장세주 다음은 동생 장세욱인가 아들 장선익인가
장세주 동국제강 경영 복귀 2년, 회사 분할로 전문성 갖췄지만 수익성은 악전고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