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부경대에 발전기금 3억, 임준택 "수산업 경쟁력 확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2-01 18:5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 부경대에 발전기금 3억, 임준택 "수산업 경쟁력 확보"
▲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왼쪽)과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오른쪽)이 2월1일 부산광역시 남구 부경대학교에서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3억 원을 장영수 총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이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냈다.

Sh수협은행은 1일 부경대학교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과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이 부산광역시 남구 부경대학교 대학본부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Sh수협은행은 1994년부터 해마다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경대학교는 해양수산에 환경을 융합한 환경‧해양분야 전문 종합대학이다. 

임준택 회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요람인 부경대에 104만 수산‧어업인을 대표해 감사를 전달한다”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 사고와 우수한 지식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