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가 신작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일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에 각각 출시했다.
▲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콩유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에서 유통·서비스를 맡는다. PC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1월6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40만 명을 모은 뒤 전체 100만 명을 넘어섰다. 1월30일 사전 내려받기를 시작한 결과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기 10만 건을 돌파하면서 인기게임 순위 4위에 올랐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앞으로 7일 동안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하고 업데이트하면서 안정적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