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목표주가 높아져, "차량부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늘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2-01 09:2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차량부품사업의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공급이 늘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위아 목표주가 높아져, "차량부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늘어"
▲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1일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29일 9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8억 원을 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406억 원을 크게 밑돌았다.

하청업체 노동자의 소송에 따른 충당금 반영, 주요 주문자상표 부착생산공장인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 저하, 기계사업의 재고 손실 등 악재가 겹쳤다.

그러나 현대위아는 올해 계열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 엔진 리콜에 따른 교체물량에 대응하면서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러시아 엔진공장도 양산에 들어간 만큼 러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엔진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엔진 이외에 4륜구동 변속기나 등속 조인트 등 주요 차량부품은 공장 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세의 기반이 될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의 가시화를 통해 장기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최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의 구동부품 열관리 모듈을 수주했다.

이외에도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열관리와 실내공조를 통합한 열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수소차용 저장탱크와 공기압축기, 차량 경량화 및 강도 향상용 소재의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8조453억 원, 영업이익 206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잠정실적보다 매출은 22% 늘고 영업이익은 187%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