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이 매출순위 5위로 뛰어올랐다.
넥슨 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4M 바이 EA스포츠도 매출순위가 급등했다.
▲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게임 '쿠키런: 킹덤'. |
29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쿠키런:킹덤의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4계단 오른 5위로 집계됐다.
쿠키런:킹덤은 21일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출시 직후부터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의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M 바이 EA스포츠는 매출순위 8위로 지난주보다 21계단 뛰어 올랐다.
반면 넥슨의 다른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7위에 머물렀다.
신생 게임사 엔픽셀의 모바일게임 그랑사가는 26일 출시된 지 사흘 만에 매출순위 9위를 차지했다.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올랐다.
반면 미호요가 만든 원신은 지난주보다 4계단 떨어진 10위에 머물렀다.
4399코리아가 만든 기적의 검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4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M은 2위를 각각 지켰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도 매출순위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