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툴젠 티앤알바이오팹, 유전자 교정기술 접목한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1-28 18:0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툴젠 티앤알바이오팹, 유전자 교정기술 접목한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 (왼쪽부터) 이재영 툴젠 치료제개발부문장, 김영호 툴젠 대표이사,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 진송완 티앤알바이오팹 이사가 27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툴젠>
툴젠과 티앤알바이오팹이 유전자 교정분야에서 협력한다. 

툴젠은 27일 3D바이오프린팅기업 티앤알바이오팹과 유도만능 줄기세포(iPSC)와 유전자 교정기술을 접목한 세포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유도만능 줄기세포는 분화가 끝난 성체세포를 분화능력을 지닌 원시상태로 되돌린 줄기세포를 말하는데 세포치료제나 인공장기 등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유전자 교정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세포 속 유전정보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유전자가위는 세포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DNA) 가운데 원하는 부분만 잘라 세포 내 유전체의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편집, 교정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툴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호 툴젠 대표이사는 “유도만능 줄기세포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자 교정 세포치료제 개발의 이상적 플랫폼”이라며 “티앤알바이오팹의 유도만능 줄기세포 자원 및 3D프린팅 관련 역량과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앞으로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 교정기술을 보유한 툴젠과 연구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잠재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