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2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67%(7100원) 하락한 18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23%(3400원) 내린 14만9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3억 원, 개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1.67%(5500원) 오른 33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5억 원, 개인투자자는 9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0%(1만1천 원) 빠진 83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0%(1500원) 낮아진 14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