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이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 금리를 주는 적금을 선보였다.
하나저축은행은 2월28일까지 하나원큐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와 경품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 하나저축은행은 2월28일까지 하나원큐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와 경품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
기본금리는 연 2%(세전 기준)이며 마케팅 동의를 하면 우대금리 1%포인트를 더 준다.
한 달에 1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휴면고객이나 신규고객 선착순 3천 명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주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고객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