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천보 영업이익 꾸준히 늘어날 전망, 배터리소재 공격적 증설효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1-27 10:2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천보가 배터리소재 생산설비 증설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천보는 고객사 수요에 대응해 전해질 생산공장을 공격적으로 증설하고 있다”며 “2021년 2분기부터 증설효과가 나타나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천보 영업이익 꾸준히 늘어날 전망, 배터리소재 공격적 증설효과
▲ 이상율 천보 대표.

천보는 2차전지용 전해질 3종(LiFSI, LiPO2F2, LiDFOP) 등 전해액을 구성하는 핵심물질을 생산한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3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전해액 첨가제도 글로벌 제조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전해액 첨가제는 배터리의 수명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쓰인다.

천보는 전해질 생산능력을 2019년 563톤에서 2020년 상반기 1560톤, 2021년 상반기 4천 톤, 2023년까지 1만2천 톤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배터리소재사업 이익 기여도는 2019년 37%에서 2021년 6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증설계획을 고려하면 2023년에는 배터리소재가 이익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천보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409억 원, 영업이익 47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54.9%, 영업이익은 57.4% 늘어나는 것이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734억 원으로 재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