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로템 목표주가 하향, "남북철도 경제협력 불확실해 변수 안아"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1-27 08:3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남북 철도 경제협력사업 문제가 주가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객관적 목표주가 산출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로템 목표주가 하향, "남북철도 경제협력 불확실해 변수 안아"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현대로템 목표주가를 2만1700원에서 2만1400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26일 현대로템 주가는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남북 철도 경제협력사업의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며 “불확실성이 줄어들 때까지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에 맞춰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북 철도 경제협력사업을 둘러싼 정치적 변수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목표주가를 산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본업인 국내 철도와 방산, 플랜트 사업의 2021년 전망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로템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일감을 확보해둬 2021년에도 매출 3조 원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황 연구원은 “2021년 1분기 카타르 하수처리공사 준공, K-2 전차 3차 양산 재개, 철도부문 저가 프로젝트 해소로 영업이익률은 3~4% 대로 안정화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현대로템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415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35.4%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