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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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SPC삼립 주가는 전날보다 2.63%(2천 원) 하락한 7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38%(3천 원) 빠진 12만3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3%(115원) 밀린 4885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12%(1만 원) 내린 46만1천 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91%(170원) 떨어진 87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1.9%(550원) 하락한 2만84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78%(160원) 빠진 883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67%(300원) 밀린 1만7650원에, 동원F&B 주가는 1.6%(3천 원) 내린 18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37%(8천 원) 떨어진 57만4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29%(1300원) 하락한 9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1.24%(300원) 빠진 2만38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94%(700원) 밀린 7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82%(2500원) 내린 30만2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3%(60원) 떨어진 8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5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양사 주가는 1.88%(1200원) 오른 6만52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71%(6천 원) 상승한 3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97%(90원) 상승한 936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5%(500원) 높아진 1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9만8천 원, 신세계푸드 주가는 6만99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1만7천 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