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주식 매수의견 유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생산"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1-26 08:3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시장 진출이 실적증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J제일제당 주식 매수의견 유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생산"
▲ CJ제일제당 대표이사.

26일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  목표주가 5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CJ제일제당 주가는 47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기능성 소재와 아미노산, 비타민, 효소 등 첨가재를 만들어내는 사업에서 균주 개발과 발효 공정 역량을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양에서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PHA 생산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 파루수안 바이오공장 등에 2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PHA 생산설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PHA는 미생물에서 생산되는 폴리머로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중합체로 비닐용기, 식품용기, 빨대 등의 일회용 플라스틱 대체소재로 쓰일 수 있다.

세계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활용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바이오플라스틱협회에 따르면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량은 2020년 215만2천 톤에서 2022년 233만9천 톤, 2024년 242만6천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은 1일부터 각 성회와 직할시를 대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 및 비닐봉지, 택배 비닐포장을 전면 금지했다. 이 조치는 2026년엔 중국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CJ제일제당은 2016년 9월 미국 바이오회사 메타볼릭스의 연구시설과 설비, 지식재산권 등을 112억 원에 인수하면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PHA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

중국에서 돼지 사육이 늘면서 배합사료에 첨가되는 사료용 아미노산 수요가가 늘어나는 점도 실적 확대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 연구원은 "중국의 돼지 사육 두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돼지 사료 첨가용 아미노산의 수요가 늘면서 판매가격도 올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