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5일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5.46%(9500원) 뛴 1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59%(4천 원) 오른 25만5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26%(2천 원) 상승한 1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4%(1100원) 상승한 9만1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08%(900원) 오른 8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45%(400원) 높아진 8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BGF레테일 주가는 2.3%(3500원) 상승한 15만5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82%(650원)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15%(1600원) 올라 14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71%(600원) 낮아진 8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