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동반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내렸다.
2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9%(7800원) 뛴 15만2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55%(1만1천 원) 오른 32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54%(6300원) 상승한 18만4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0%(1500원) 높아진 15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0%(4천 원) 낮아진 79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