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0%(2600원) 오른 8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3%(200원) 상승한 8만7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후 한때 8만9900원까지 오르는 등 점차 상승폭이 커졌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6%(1600원)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06%(6500원) 오른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7%(1500원) 상승한 13만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부터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내며 고가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