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해 재고 면세품 판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1-25 11:0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면세점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브랜드관을 열고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 브랜드관에서 끌로에, 로에베,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 개의 제품 5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해 재고 면세품 판매
▲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 브랜드관에서 끌로에, 로에베,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 개의 제품 500여 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이번에 판매하기로 한 제품들은 6개월 이상된 장기 재고 면세품으로 내수판매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정품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개별적으로 정식 수입통관절차를 거쳐 배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세계면세점은 그동안 자체 내수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쓱스페셜 외에 SI빌리지, 쓱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면세품을 판매해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소비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편안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