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지역난방공사, 미생물 활용해 탄소 저감과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 추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25 11:0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미생물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난방공사는 22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라이브파이낸셜과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미생물 활용해 탄소 저감과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 추진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 기술은 발전소나 지역난방 열원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미세조류(미생물)의 광합성작용을 이용해 처리하고 증식된 미생물로 다양한 고가물질(의약품, 건강식품, 사료, 바이오디젤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저탄소 기술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미세조류 광배양 인프라설비와 바이오매스 공급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고려대학교는 미세조류 광배양 및 바이오매스 생산 원천기술 등을 제공하고 라이브파이낸셜은 생산된 바이오매스의 수급과 현장 광배양 등을 맡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정책을 이행하면서 혁신적 친환경 온실가스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친환경사업모델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획기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고가물질을 생산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모델의 기틀이 확립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을 적극 이행해 저탄소, 친환경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