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1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46%(6천 원) 상승한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2.03%(3500원) 오른 17만5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91%(1600원) 높아진 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3%(9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2%(600원) 높아진 8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32%(500원) 낮아진 15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6.12%(9천 원) 뛴 15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4.21%(3400원) 오른 8만42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3%(150원) 높아진 3만5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14%(200원) 낮아진 1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