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에게 추가 데이터와 지니뮤직 이용권 등을 주는 행사를 펼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1 자급제폰이 출시된 데 따라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KT스카이라이프가 갤럭시S21 자급제폰 출시에 따라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펼친다. < KT스카이라이프 >
KT스카이라이프의 ‘모두충분11GB+’, ‘데이터충분15GB+’, ‘스페셜10GB’ 요금제 가입자는 모두 넉넉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모두충분11GB+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1년 동안 매월 추가 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데이터충분15GB+ 가입자와 스페셜10GB 가입자는 각각 매월 추가 데이터 50GB, 10GB를 사용할 수 있다.
세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은 지니뮤직 6개월 이용권도 받는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20년 알뜰폰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출시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가계 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T스카이라이프는 고객 혜택뿐 아니라 알뜰폰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