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금감원,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 합병에 또 제동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1-19 18:5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의 합병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오토에버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계열사가 시너지를 내기까지 길어질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금감원,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 합병에 또 제동
▲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금감원은 19일 현대오토에버에 합병 관련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11일 제출된 증권신고서(합병) 심사결과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있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이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의 합병 관련 증권신고서의 정정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시장에서는 금감원이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 사이의 합병비율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과 관련해 구체적 사유를 공개하지 않는다.

현재 현대엠엔소프트만 소액주주들이 34.75%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이 금감원을 향해 합병비율과 관련해 민원을 제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11일 현대오트론과 현대엠엔소프트의 합병 비율을 한 차례 조정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기존 합병 비율은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트론 대 현대엠엔소프트가 1대 0.11 대 0.95였다. 하지만 11일 변경한 증권신고서에서 합병 비율은 1 대 0.13 대 0.987로 변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처음으로 1조 넘겨,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