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서부발전, 외국산 발전기자재를 중소기업에게 연구용으로 제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19 17:4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서부발전이 쓰지 않는 외국산 발전기자재를 중소기업에 연구용으로 제공한다.

서부발전은 14일과 15일, 18일 등 3일에 걸쳐 평택발전본부 1복합발전소에서 중소기업의 국산화 기술 개발을 지원한기 위한 외산 불용 발전기자재 기증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서부발전, 외국산 발전기자재를 중소기업에게 연구용으로 제공
▲ 서부발전은 14일과 15일, 18일 등 3일에 걸쳐 평택발전본부 1복합발전소에서 중소기업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한기 위한 외산 불용자재 기증행사를 열었다. <한국서부발전>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중소기업 13곳에 31개 품목의 연구용 기자재를 기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우선 중소기업 5곳에 발전기 수소순도분석기 등 12개 품목을 기증했다. 2월과 3월에 나머지 중소기업 8곳에 컨트롤밸브, 진공펌프, 가스터빈 고온부품 등 기자재를 제공한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후속지원도 진행한다.

서부발전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3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서부발전의 ‘국산화 WP-코디30’사업의 단계별 프로그램에 이 기업들이 참여할 기회를 준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030년까지 발전기자재의 국산화율 90%를 달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하기 어려운 외산 불용자재를 연구용으로 제공하는 국산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국산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구매가 어려운 외산 기자재를 연구용으로 공급받아 경제적 부담도 덜 것으로 기대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산화 개발에 필요한 외산 불용자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중소기업이 발전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