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9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24%(2500원) 오른 7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88%(4500원) 상승한 24만3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6%(1500원) 높아진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1.18%(2천 원) 오른 17만2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72%(600원) 높아진 8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8.72%(8200원) 급락한 8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가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3.20%(4500원) 상승한 14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15%(400원) 오른 3만52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높아진 14만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65%(1300원) 상승한 7만99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1.50%(200원)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