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미디어텍, 5나노 공정의 스마트폰 AP를 2022년 출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1-19 11:3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국매체 "미디어텍, 5나노 공정의 스마트폰 AP를 2022년 출시"
▲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시리즈 출시 로드맵. <디지털챗스테이션 웨이보>
대만 반도체기업 미디어텍이 정밀도가 높은 미세공정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반도체 제품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2022년 1분기에 디멘시티2000이라는 이름의 5나노 공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AP는 스마트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다.

디멘시티2000은 반도체 개발기업 ARM이 아직 발표하지 않은 고성능 코텍스(Cortex)-X2, 코텍스-A79 중앙처리장치(CPU) 코어와 말리(Mali)-G79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포와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미디어텍의 5나노 AP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애플의 A14바이오닉, 퀄컴의 스냅드래곤888, 삼성전자의 엑시노스2100, 화웨이의 기린9000이 5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미디어텍은 약 1년의 시차를 두고 5나노 반도체 경쟁에 합류하게 된다.

미디어텍은 20일 6나노 공정 기반의 디멘시티1200을 발표한다. 오포와 비보 스마트폰이 디멘시티1200을 우선적으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텍은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2020년 3분기에는 31%의 점유율로 퀄컴(28%)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디어텍은 2020년 매출 3221억5000만 대만달러를 올렸다. 2019년보다 30%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