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8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0%(1750원) 하락한 3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4.56%(1100원) 하락한 2만3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4.19%(450원) 내린 1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4.10%(650원) 밀린 1만52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53%(750원) 떨어진 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36%(300원) 하락한 8640원에, 풀무원 주가는 3.33%(600원) 빠진 1만7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3.17%(8천 원) 내린 24만4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3.10%(1800원) 밀린 5만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97%(1만3천 원) 떨어진 42만4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2.92%(5500원) 하락한 18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2.81%(1500원) 빠진 5만18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67%(500원) 내린 1만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2.61%(8천 원) 밀린 29만8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2.47%(3천 원) 떨어진 1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2.40%(180원) 하락한 731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2.39%(1800원) 내린 7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2.38%(210원) 내린 8610원에, 농심 주가는 2.35%(7천 원) 밀린 29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2.27%(1만3천 원) 떨어진 56만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10%(75원) 하락한 349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94%(1500원) 낮아진 7만57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86%(90원) 내린 4740원에 장을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61%(1200원) 밀린 7만3300원에, 대상 주가는 1.25%(350원) 떨어진 2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20%(1200원) 하락한 9만8800원에, 하림 주가는 1.01%(30원) 낮아진 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93%(300원) 내린 3만1800원에, 샘표 주가는 0.80%(400원) 밀린 4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6%(500원) 떨어진 6만52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9%(40원) 하락한 808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낮아진 1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선진 주가는 3.65%(500원) 오른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20년 12월 기준 중국 돼지고기 가격이 같은 해 11월보다 6.5% 오르면서 선진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선진은 양돈사업을 하고 있어 세계 돼지고기의 50%를 생산하는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 실적이 좋아질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