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주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8일 LG상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4.50%(1200원) 내려 2만545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9만4627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4만 주가량 늘었다.
LG 주가는 3.77%(4천 원) 내린 10만2천 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2.59%(4만1천 원) 하락한 15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2.35%(1800원), LG유플러스 주가는 2.05%(250원) 밀려 각각 7만4900원과 1만19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90%(400원) 내린 2만65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이노텍 주가는 1.62%(3천 원) 낮아진 18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화학 주가는 1.53%(1만5천 원) 내린 96만4천 원에, LG전자 주가는 0.71%(1천 원) 하락한 13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헬로비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2%(565원) 상승한 47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