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샤오미 미국 국방부 투자금지 블랙리스트에 포함, 홍콩증시에서 급락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1-15 10:5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샤오미가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트럼프 행정부가 임기를 1주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을 향한 압박 수위를 더욱 높였다.
 
샤오미 미국 국방부 투자금지 블랙리스트에 포함, 홍콩증시에서 급락
▲ 샤오미 로고.

미국 국방부는 14일 중국군과 연관이 있는 기업으로 의심된다며 샤오미와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 등 9개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미국의 투자금지조치 적용대상이 된다. 미국의 투자자들은 11월11일까지 이 기업의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샤오미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반사이익을 얻어 2020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위에 오르는 등 기세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연초 주가가 35.30홍콩달러로 홍콩증시 상장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블랙리스트 포함이 알려지면서 이날 샤오미 주가는 11.18%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도 이날 중국 국영 석유회사 중국해양석유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정보통신기술(ICT) 공급망 보호를 이유로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쿠바,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적국으로 지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