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남기 "창 베고 갑옷 입고 자는 심정으로 한국판 뉴딜 과제 추진"

박준영 기자 peter@businesspost.co.kr 2021-01-14 17:3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창 베고 갑옷 입고 자는 심정으로 한국판 뉴딜 과제 추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데이터댐 구축 등 10대 대표 과제를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회의에서 "정부는 '창을 베개 삼고 갑옷을 입고 잔다'는 침과침갑(枕戈寢甲)의 심정으로 늘 긴장감 지니고 뉴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예산에 반영된 디지털·그린·안전망 뉴딜 프로젝트, 특히 데이터댐 구축 등 10대 대표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인 2020년 하반기 추경 편성으로 시작됐는데 올해 21조 원의 예산이 확보돼 본격 추진된다.

한국판 뉴딜 추진 관련 입법 등을 위해 심도 있는 당정협의가 중요하다고 봤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 추진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뉴딜입법, 특히 10대 입법과제(31개 법안)에 대한 구체적 내용 협의와 입법화 계획이 중요하다"며 "한국판 뉴딜 발표 이후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등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 추진 관련, 제도 개선, 민간 확산, 성과 공유 등을 위한 소통과 홍보 강화방안이 필요하다"며 "특히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한 체감도 제고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과 관련해 △10대 입법과제 31개 법안 입법화 계획 △10대 대표과제 중심 예산 프로젝트 실행계획 △여건 변화요인 점검 및 보완 △소통과 홍보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