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6%(950원) 하락한 3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36%(950원) 하락한 3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9%(750원) 내린 4만6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4%(150원) 낮아진 3만4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27억 원, 개인투자자는 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66%)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44%)와 DGB금융지주(0.54%)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